울산시는 19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울산시 여성일자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 예방, 여성 대상 취·창업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가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는 인식 아래 각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여성 일자리 확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SK에너지 등 지역 대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여성 창업가들도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