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4월 18일, 2025년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권익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장애인 인권상’은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도내 지자체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서 수여하는 표창으로, ‘24년도에 김천시 1위, 포항시 2위의 실적을 올려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김천시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살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