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풍력발전은 최근 영양군을 방문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군수, 풍력발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금은 풍력발전에서 영양군이 하루빨리 산불 피해를 복구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뜻 기탁했다. 군은 이번 산불로 6000여 ha의 산림과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의 큰 피해를 입어, 피해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수연 대표는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마음 고생하는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