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하이트진로가 서울시 5대 쪽방촌을 대상으로 제철 식품을 제공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 8월 정기 후원을 했다.하이트진로는 서울역·영등포·남대문·돈의동·창신동 등 5대 쪽방촌 ‘온기창고’를 통해 복숭아, 아오리사과, 애호박, 팽이버섯, 고추 등 제철 과일과 채소 700인분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 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 협약을 한 이후 12년째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 온기창고를 활용해 정기 후원 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Generic placeholder image
업비트,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 오픈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업비트의 한국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9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업비트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지사항과 주요 소식을 사용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공식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사칭 계정이나 허위 정보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업비트 공식 SNS 채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퀴즈 이벤트는 KYC를 완료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습 자료를 확인한 뒤 퀴즈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군, 주민 주도 발전계획 수립 박차
홍성군은 구항면 화산마을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2025 농어촌마을 현장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포럼은 지난 7월 7일 1차 사전조사를 시작으로 8월20일 마을규약 수립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주민들은 마을의 현황을 직접 분석하고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며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마을 자원 탐방 ▲충남 우수 마을 벤치마킹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의견 수렴 ▲마을 규약 및 공동재산 관리 교육 등을 통해 화산마을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남 교육발전특구, 신재생에너지 등 청년 그린인재 키운다
재단법인 해남군교육재단이 해남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그린인재 정주형 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해양, 인공지능 등 그린산업 분야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 3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 패키지는‘해남 지니어스 패키지’와 ‘정주형 지원비’ 두 가지로 구성됐다.해남 지니어스 패키지는 ▲진로개발지원금(자격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진시, 충남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
충청남도 당진시는 지난 2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당진항 물류 중심지 도약’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당진항은 수도권에 근접한 전략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국가 항만 계획에 반영이 되지 않는 등 개발이 미미한 실정이었다. 이에 더해 국내 곡물 자급률이 하락하고 글로벌 곡물 공급망 불안정이 심화되는 등 이러한 상황 속에 전국 최대 곡물 물류 거점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당진시는 사례 분석, 전문가 회의, 중앙부처 실무 협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순군, 딸기 적기 정식 위한 꽃눈분화 검사 실시
화순군은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해 25일부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꽃눈분화란 생장점의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딸기가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분화 정도를 판별하는 것이 꽃눈분화 검사이다. 꽃눈분화가 진행 중인 모종을 심어야 적기에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분화되지 않은 묘를 심으면 개화가 늦어져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특히 올해는 육묘 기간 중 폭염이 지속돼 꽃눈분화가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시, AI 기반 홍보 시스템으로 적극행정 장려상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홍보 문자 시스템’으로 25일 ‘2025년 상반기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홍보 문자 시스템은 축제장 인근에 진입한 방문객에게 행사 일정, 주차·교통 안내 등 필요한 정보를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지난 2025년 논산딸기축제에 처음 도입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지역 내에 가상의 경계를 설정하는 지오펜싱 기술을 활용해 문자 발송 구역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