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 장비 기업 와이씨의 최대주주 샘텍이 지분을 확대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와이씨의 최대주주인 셈텍이 와이씨 주식 16만8686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특수관계자인 디에이치케이솔루션, 최명배씨도 각각 9만4254주, 1만주를 매수했다.그 외 주재훈, 박희수씨는 각각 2만주, 1만주의 와이씨 주식을 매도했으며 박희수씨는 이번 매도로 와이씨의 보유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박희수씨는 와이씨의 전무이사다.주식 취득에 필요한 자금은 샘텍이 5억원, 디에이치케이솔루션이 4억원, 최명배가 311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