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남일면이 지역의 특색과 가치를 소개하는 책 ‘꽃피는 남일면’을 배포했다. 이번 면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각 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이장들은 마을의 특색을 담아내기 위해 소개글을 직접 작성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책에는 남일면의 역사적 배경, 자연환경, 문화적 특색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이 담겼다.황명숙 면장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담아낸 뜻깊은 작업이었다”며 “각 마을 주민들과 전입자들이 남일면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가 지역의 대표 상권인 양재천길과 강남역 상권이 각자의 특색과 매력을 갖춘 성공적인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안착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는 ‘신갈오거리’의 발전상을 주민들이 직접 기록하는 ‘The 신갈오거리 주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
송산동안전협의체는 지난 9일 주민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안전협의체는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이 날 행사에서는 발대식을 기념하며 시민안전문화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김용희 송산동안전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특색과 실정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안전 의제 발굴을 통해 안전‧안심마을 송산동을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의 노후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산단별로 각각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달 진행된 제안서 평가를 통해 각 사업별 설계 업체를 선정했으며, 최근 설계에 착수해 11월까지 밑그림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11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산단과 오창산단에서는 각 단지의 특색과 정체성을 반영한 △상징 조형물 설치 △휴게공간 조
김제시가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2025년 김제시 기록화 사업’을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김제시 기록화 사업’은 단순히 과거의 기록을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김제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을 직접 만나 구술 인터뷰를 진행하고 사진, 문서 등 소장 자료를 수집한다. 이를 통해 각 읍·면·동이 지닌 고유의 특색과 변천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지역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 지역은 만경읍, 공덕면, 백산면 3곳으
강북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하거나 무질서한 간판을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간판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사업 대상지는 도봉로 159부터 솔매로 59까지 양측 구간으로, 미아역에서 삼양시장 오거리까지 이어지는 거리다. 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해당 구간을 정비 효과가 큰 개선지역으로 선정했다.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건물주, 점포주, 상가번영회 등을 대상으로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모집한다.주민위원회는 지역 특색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지스올엔지니어링-중국 데이몬-아이텍코리아,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 협약 체결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성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총력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에서 총 14건이 발생하였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5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5월 5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5일 오늘의 운세36년 무리한 계획으로 추진 말고 유경험자의 조언을 참고.48년 난처한 문제도 귀인이 나타나 도와주어 해결되는 운세.60년 노력 끝에 낙이오니 사업 발전하고 가정에 즐거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2000만명 넘어설 전망…유심 교체 95만여명"
SK텔레콤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가 4일 중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김희섭 SKT PR센터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유심 보호서비스는 자동 가입하고 있기에, 현재 1991만 명이 가입했고 오늘을 지나면 2000만 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은 로밍·정지·해외출국 고객을 제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일부터 자동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가입 대상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다.현재 전체 가입자 중 자동 가입 비중이 90%에 달한다. 자동 가입이 완료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덕여대 공학전환 분쟁, 그 원인은 뿌리 깊은 '사학비리'에 있다[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2024년 가을,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은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남녀공학전환 논의를 비판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해를 넘긴 2025년 봄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제약 카무트효소"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 문제+정답!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케이셀 대한민국 "동국제약 카무트효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5월 4일 오전 11시경 진행되고 있는 '동국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4월 25일 '꽃, 상상 그리고 향기' 주제로 일산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뒤 곳곳에서 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1일까지 호수공원 일대에서 꽃을 주제로 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