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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언파크, 유기동물 입양 촉진·인식 개선 캠페인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애니언파크는 지난 26일 울산대공원 동물광장에서 ‘유기동물 입양 촉진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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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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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8일 오전 6시1분쯤 김포시 양촌읍 흥신리 한 종이 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3시간19분만인 9시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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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기술봉사 제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최근 지역 내 사회적 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매 및 환경정비를 지원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술지원 위주의 봉사를 실시했다. 주요 기술봉사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전기 설비와 점등되지 않는 실내·외 조명을 교체했으며, 특히 복잡하게 설치된 전기선을 정리해 감전 및 걸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가구 전체를 점검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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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으로 '핵오염수 해양투기' 대응 주도권 쥔 다자외교 플랜이 절실하다
2023년 8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오염수 해양투기를 한 지 2년 2개월이 지났지만 국제사회는 이 문제를 '해결된 사안'으로 보지 않는다. 이는 기술적 안전성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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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의원, 개인정보 조사 자료제출 거부 기업 이행강제금 부과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기업이 자료제출 거부로 개인정보위원회의 조사를 무력화하는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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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5일부터 올해 마지막 회기 돌입
대전시의회가 오는 5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41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올해 마지막 의사 일정이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조례안 37건, 동의안 8건, 요구안 1건, 건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보고 8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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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선정, '십자형 철도도시' 본격 시동
울산의 교통지도가 새롭게 그려질 전망이다. 울산의 핵심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시민의 이동 편의와 도시권 확장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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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출발한 AI 혁신기업 ‘노타’ 코스닥 상장
대전에서 창업한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기업 ㈜노타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 대전시는 이번 상장으로 총 67개의 상장기업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광역시 중에서는 인천 98개, 부산 82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상장기업을 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노타는 KAIST 연구진이 2015년 대전에서 창업한 딥테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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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북부서 규모 6.3 강진…사망자 9명·부상자 200여명
아프가니스탄 북부 힌두쿠시 산악지대에서 3일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다쳤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인근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까지 감지됐다.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0시 59분쯤 발흐주 주도 마자르-이 샤리프에서 남동쪽으로 약 37㎞ 떨어진 사망간주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58도, 동경 67.48도, 깊이는 28㎞로 측정됐다.진앙지에서 가까운 쿨름 인근에서도 진동이 강하게 느껴졌으며, 이후 수 시간 동안 규모 5.2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