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한국병원은 1일 뇌졸중 환자의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해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뇌졸중 집중치료실은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개소됐다.또한, 뇌졸중 전문 교육을 받은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해 환자의 신경학적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은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으로 인해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한다”며 “뇌혈관 치료 역량을 강화해 뇌졸중 환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