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25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창원특례시와 함께 후원한다.오리온은 이번 대회를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ITF M25 등급 남자 국제대회로 개최하며 5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2025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는 총상금 3만 달러 규모로 국제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테니스협회와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권순우, 남지성, 정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