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7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농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생활개선회에 따르면 이웃사촌 의성군에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복구 봉사활동과 전동분무기, 삽, 호미 등 300만원 상당의 농기구를 지원하였다. 또 추가로 산불 피해 지역에 생활개선회 자체 특별성금모금 활동으로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7일 의성군 생활개선회원들을 위로하며 “예상치 못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7일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총 300만원 상당의 농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군위군 생활개선회에 따르면 이웃사촌 의성군에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복구 봉사활동과 전동분무기, 삽, 호미 등 300만원 상당의 농기구를 지원하였다. 또 추가로 산불 피해 지역에 생활개선회 자체 특별성금모금 활동으로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7일 의성군 생활개선회원들을 위로하며 “예상치 못한 대형산불로 많은 농업인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지난 7일 최근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 농촌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농기구와 성금을 기부했다. 군위군 생활개선회는 이웃 의성군에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복구 봉사활동과 전동분무기, 삽, 호미 등 300만 원 상당의 농기구를 지원하고 추가로 생활개선회 자체 특별성금모금 활동으로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예상치 못한 의성군 대형산불로 많은 농업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 농업인들에게
한국청과는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전동분무기 200대를 전달했다. 한국청과는 지난 1979년에 창립해 43년간 농산물유통산업 발전에 매진해 온 서울 가락시장에 위치한 도매 시..
한국청과는 최근 영양군을 방문해 전동분무기 200대를 전달했다. 한국청과는 지난 1979년에 창립해 43년간 농산물 유통산업 발전에 매진해 온 서울 가락시장에, 위치한 도매 시장법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나눔 및 난치환자 대상 의료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지역사회의 아픔에 공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동분무기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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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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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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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농어촌公충북본부장, 수리시설 등 안전관리 점검
최현수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진천 광혜저수지에 설치된 수위조절장치의 작동‧관리 상태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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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선·김경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 선정 논란…민주당 “윤석열 인맥 알박기 인사” 규탄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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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산업 대응 위한 특성화고 학과 개설 방향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일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중강당에서'신설‧전환 특성화고 학과편성 연구용역'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신설 특성화고인 제주미래산업고등학교와 전환 예정인 성산고등학교의 학과 편성을 제안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을 체결해 현재 진행 중이다.학과편성은 제주 지역 산업 변화와 미래 신산업 대응을 고려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생 희망 수요조사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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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로봇 겨냥한 대동, 농업에서 꿈꾸는 청사진
데이터·로봇·AI로 그리는 농업 혁신 로드맵 가동농업·산업용 로봇 사업 본격화 글로벌 인재 장착 데이터 최전선 로봇 가동···농촌 디지털화 가시화 농업 현장이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정통 농기계 기업 대동이 운반 로봇 ‘RT100’을 내세워 첨단 기술의 농촌 적용에 군불을 떼고 있다. 로봇과 인공지능의 힘과 데이터의 정밀성을 결합한 농업 혁신이 국내 농업의 미래를 새롭게 열고 있다는 평가다. 대동은 RT100을 시작으로 농기계 제조사를 넘어 로봇·AI·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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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수출에 '태클'건 프랑스 EDF… 이유는 "한수원 입찰 공정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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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전력공사가 체코 신규 원전 사업 계약을 두고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 자회사 간의 최종 서명이 잠정 중단됐다.6일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EDF가 제기한 본안 소송이 마무리될 때까지 한수원과 CEZ의 두코바니 원전 최종 계약 체결을 금지한다고 결정했다.법원은 “계약이 체결되면 향후 EDF가 재판에서 승소하더라도 공공 계약 기회를 되찾을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로 인해 7일로 예정됐던 체코 프라하의 계약식은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EDF는 지난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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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첫 2승 주인공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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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5시즌 7번째 대회인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올 시즌 두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한 다관왕이 아직 나오지 않은 만큼, 기존 우승 선수들의 다승왕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회엔 박보겸, 이예원, 김민주, 방신실, 김민선, 홍정민 등 올 시즌 우승 트로피를 든 6명의 선수가 모두 출전한다.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지난 달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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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민문화회관 창작 오페라 ‘춘향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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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7일 오후 6시 한덕수 단독 만남 약속 ... 단일화 후보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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