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망가진 방충망 교체사업을 실시했다.방충망 교체사업은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노후화된 방충망 교체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원하는 여름철 특화사업이다.진영진 민간위원장은 “방충망 교체로 인해 대상 가구들이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평택시
◇4급 승진▲총무과장 장일현◇5급 승진▲감사관 현경 ▲복지정책과 노승희 ▲건강증진과 엄성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간] '불순한 아이들' ..  현직 교사가 쓴 어린이 관찰기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도서출판 동녘이 출간한 은 초등학교 교사로 10년 넘게 아이들과 함께해온 오유신 작가가 쓴 책으로 어린이를 규정하거나 설명하려 하지 않
Generic placeholder image
드론 농약살포 60대 고속날개에 중상
11일 오전 7시 45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들녘에서 드론을 이용해 농작업 하던 60대 A씨가 드론 고속 회전 날개에 몸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농업용 드론으로 논에 농약을 뿌리던 중 실수로 작동 중인 날개 부분에 손을 댔다가 사고를 당했다.손가락 2개가 절단되고 팔과 어깨에도 큰 상처가 났다./이용주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 소식] 신동화 의장, 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캠페인 참여
신동화 구리시의장은 11일 구리시체육관에서 3대 기초질서 준수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경찰서 오미애 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신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과 양경애 의원을 지목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정·효율성 중시’ 현직의원·‘승부수’ 기업인 전진배치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정부 출범 37일 만에 1기 내각 인선이 마무리됐다.1기 내각 인선의 특징은 안정감 있는 현역 국회의원을 대거 투입하면서도 ‘잘사니즘’ 국정철학을 이행할 경제 부처에는 민간 전문가를 과감히 발탁한 점이 꼽힌다.#19명 중 8명이 현역 국회의원…‘효율·안정’ 도모1기 내각 장관 후보자는 유임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자관을 포함 19명. 이 중 8명을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 발탁했다. 정동영·정성호·안규백·윤호중·김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