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25 영주ART 나들이전 – 재현의 창, 그 안과 밖’에 이어, 오는 7월 9일부터 영주 철쭉갤러리에서 후속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가 주관하며, 지역 미술인의 작품 활동을 외부에 소개하고,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시각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서울전은 인사동 GB갤러리에서 7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에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