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영유아 영양, 급식 교육 활성화 ▲영양식 공동 연구 개발 ▲쿠킹 클래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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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경기도 AI 기업 HPC 지원 사업’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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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크루즈 관광객 대상 환영행사
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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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수 시공관리책임자'선발…협력사와 자율안전 강화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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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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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빵류 2종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유)마더구스가 제조하고 풀무원 계열 푸드머스가 유통·판매한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5일 밝혔다.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용량은 50g으로 소비기한은 올해 10월 12일이다.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 용량은 22g, 소비기한은 9월 21일이다.이번 회수는 식약처,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이 최근 충북 지역 2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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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경 동해해경서장, 여름 성수기 대비 연안 안전관리 현장 점검
동해해양경찰서는 10일, 관내 해수욕장과 항·포구 등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성수기 방문객 증가에 따른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이 날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방문객이 많이 찾는 동해 천곡항과 어달항, 대진항을 둘러보고 연안사고 위험구역의 안전관리 시설물을 보수·확충할 것을 지시했다. 테트라포드 및 갯바위 등지에서 행락객과 낚시객의 안전한 활동도 당부했다.이어서 해변 물놀이객과 서핑객의 활동 여부를 확인하고, 동해 묵호항·전천포구 내 어선과 낚시어선, 레저보트의 계류상태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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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찾아가는 이동 문화콘서트
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는 10일 청주시 보람근로원과 성심노인요양원에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문화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격차 해소 및 지역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다양한 분야의 충북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롭고 풍부한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충북 예술인들은 △박찬호, 박용관 △금방울, 강민, 노수영, 단주 △박문수, 신태호 △이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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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북한 영변에 새 핵시설 건설… 강선 시설과 유사”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9일 북한 영변 지역에서 새로운 핵 관련 시설이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그로시 사무총장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이사회 모두발언에서 “북한 영변에서 새로운 핵시설이 포착돼 감시 중”이라며 “북한의 핵 개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영변 핵시설의 5메가와트급 원자로가 계속 가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이 시설은 평양 인근 강선 지역의 기존 핵 시설과 규모나 특징이 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IAEA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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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검토 결과보고회 개최
경기 광명시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부서 검토 결과보고회'를 열고 최종 검토 대상 제안사업을 확정, 시민 투표 등을 거쳐 우선 순위를 정하기로 했다. 10일 광명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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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경주 APEC 정상회의, 국내외 홍보 부족… 전략 외교도 미흡”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APEC 정상회의의 국내외 홍보 부족과 전략 외교 대응 미흡을 강하게 지적했다.이 의원은 김지준 APEC 정상회의 기획준비단 기획실장을 상대로 “업무보고에 나온 홍보 내용이 대부분 국내 중심이지만, 지역 언론조차 APEC 정상회의가 올해 가을 경주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