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로 선정돼 지난 5월 29일 해운대구청, 안전관리 자문단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4개 분야의 주요 구조물과 설비, 비상 대피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했다.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예방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 시설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아르피나는 부산 대표 유스호스텔로, 워케이션과 교육·세미나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9일 시민경영 참여를 위해 운영중인 BMC이노티즌과 함께 공사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견학에는 총 15명의 이노티즌이 참석하였고, ▲학장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에코델타시티 20BL 공공분양주택 ▲아미 행복주택 ▲조선해양복합센터 ▲오시리아 관광단지 ▲유스호스텔 아르피나 등 공사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특히 공사의 학장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에코델타시티 20BL, 아미 행복주택(경동포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지난 5월 31일 다문화 교류와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행사인 “부산 다~문화~ 아르피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 한복 인플루언서들이 한데 모여 전통 한복과 현대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한복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런웨이 △한복 패션위크 SS 패션쇼 △토크 콘서트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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