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지난 10일, 부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부산 신발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기 민감도가 큰 지역 주력산업인 신발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트렉스타, 보스산업, 나노텍세라믹스, 튜브락, 태리제화, 플롯, 이지미, 바라크 등 지역 대표 신발기업 관계자들과 연구기관, 부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성창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발산업은 단지 전통산업이 아닌, 부산을 대표하는 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대담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아낸 JBL Flip 7 투모로우랜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블랙과 골드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 에디션 스피커는 양쪽 끝에 투모로우랜드의 상징인 나비 로고가 새겨져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전설적인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의 감동을 일상 속에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JBL과 투모로우랜드는 음악, 자유,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동부고용센터와 협력해 지난 7월 7일까지 진행된 ‘2025학년도 특성화고 찾아가는 취업 길잡이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직접 NCS 기반 직무 역량 교육과 인적성 대비 특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교육은 상일미디어고등학교, 컨벤션고등학교, 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 등 총 3개교에서 진행됐으며 총 18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8점으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서울연구원은 7월 18일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변화하는 서울, 진화하는 계획: 서울도시기본계획과 모니터링의 과제’를 주제로 ‘2025 서울연구원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서울도시기본계획의 60년 역사와 2024년 서울 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서울도시기본계획과 모니터링의 성과·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토론회는 △김인희 前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서울도시기본계획의 회고와 전망’ 주제 발표 △맹다미 서울연구원 미래공간연구실장의 ‘서울 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 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산지전용허가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조례로 산지 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도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외 지역으로 구분해 지역특성에 맞게 차등적으로 완화 기준을 마련하며 신속하게 제도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조례가 시행되는 오는 8월부터, 인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