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와 광주 광산구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의정활동을 추진한다. 6일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양 구의회는 지난 4일 전북 남원 일원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고 △지방의정 우수 사례 및 입법 정책 공유 △의회 간 인적 교류 △예산·감사·조례 제정을 포함한 의정활동
대구 수성구의회와 광주 광산구의회는 지난 4일 전북 남원 일원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지방자치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진태 부의장, 황치모 운영위원장, 황혜진 행정기획위원장, 최현숙 문화복지위원장, 홍경임 도시환경보건위원장, 박충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자매결연은 지난해 9월 광산구의회 제안으로 논의가 시작된 이후 같은 해 11월 수성구의회 의장단의 광산구 방문 및 올 4월 광산구의회 의장단의 수성구 방문을 거쳐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김만식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가 대구 수성구의회와 교류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산구의회는 4일 전북 남원 일원에서 수성구의회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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