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무신사는 '티몰 무신사 스토어'를 열고 K패션 확산에 속도를 낸다. 기준, 노앙, 루에브르, 오소이, 파인드카푸어 등 약 20개 파트너 브랜드가 입점하며, 연내 5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왕홍'과 협업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지난달 19일 티몰에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는 2주 만에 거래액 5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