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소재가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연계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첨단소재는 보통주 1500만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2085원으로, 최종 발행가는 2026년 3월 6일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상상인증권이다.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총 312억7500만원으로, 회사는 이를 시설자금 89억원, 운영자금 179억1500만원, 채무상환자금 44억6000만원에 각각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