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또 한 번 세계를 향한 문을 활짝 열었다.9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지난 3일 대학 벽오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해외 파견 프로그램’ 통합 발대식을 열어 파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김민경 국제처장, 인솔 교직원, 주요 보직 교수진, 국제처 관계자, 해외 파견 학생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를 향한 새로운 항해를 다짐했다.계명문화대는 올 상반기 영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 총 130명의 학생을 파견한다. 파견 프로그램은 △파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