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소통·휴식의 복합공간 ‘횡성군 청년센터’조성을 마무리하고, 1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를 ‘장애인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일상 속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장애인 행복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행사 기간 중 에버랜드는 6월 16일과 17일, 한국민속촌은 6월 18일과 19일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3주전
서울 도심에서 차로 약 1시간, 인천 중구 을왕동 해변가에 위치한 ‘더위크앤 리조트’. 리조트 앞에 펼쳐진 서해의 탁 트인 바다와 해변은 단숨에 도시의 피로를 잊게 한다.‘호텔의 고급스러움’과 ‘리조트의 여유’를 동시에 갖춘 '더위크앤'은 말 그대로 매일을 주말처럼 보내고픈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더위크앤'은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공정무역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불균형을 해소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커피나 타올 등을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다. 이를 통해, 리조트는 단
16시간전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소통·휴식의 복합공간 ‘횡성군 청년센터’조성을 마무리하고, 17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해 표한상 군의회의장, 청년정책위원, 청년활동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년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청년센터는 횡성읍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에 마련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공유카페와 미니도서관, 회의실 등을 갖춰져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횡성군은 청년센터 조성과 다양한 프
인간은 독립된 개체로 자신의 삶에 대해 모두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질 수 있다. 타고난 유전인자와 성장 과정의 환경에서 스스로 만들어진 가치관을 갖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에 적응하면서 계속 변화하기도 한다. 현재의 가치관은 다르더라도 시간이 지난 후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화하기도 하고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는 퇴보하기도 한다.현대 사회구조는 놀고 있는 게 즐겁거나 부러운 일이 아니다. 과거 너무 어려운 시절 먹고 살기 위해서 휴식의 여유를 갖지 못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휴식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은퇴나 여가 시간에 대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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