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증강현실, 생성형 AI 등을 활용한 디지털 해양전시실이 조성된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25일 부산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울경권역총괄본부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재단과 ‘디지털 해양전시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디지털 해양전시실 조성 후원금 3억원을 낸다.인천해양박물관은 박물관 내 전시실 공간을 제공하고 설치·보수·운영을 담당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금 관리 및 집행을 맡는다.박물관은 전시실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