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실시한 ‘ESG 경영 수준 진단’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SG 경영 수준 진단은 조직의 ESG 경영 도입 이행 수준을 규정된 절차에 따라 제3자가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이다. 총점 1000점 만점 중 조직이 획득한 진단 점수에 따라 0~3등급 수준으로 구분된다.체육산업은 정보 공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분야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인권 경영 제도 정비, 재해 예
19시간전
한국체육산업개발이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티켓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며 공익을실천했다.한국체육산업개발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 대회의실에서 공동주최사인 KB국민은행과 함께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5' 티켓 판매금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두 기관은 전달식을 통해 페스티벌 유료 티켓 판매 수익인 총 1억2600만 원 전액을 △서울자립전담기관 △환경재단 △서울환경연합 등 사회 공익단체 3개 기관에 전달하게 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기관의 공익 목적 사업으로 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대한민국 SNS대상 8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친근함’과 ‘유용함’을 기반으로 한 SNS 운영 전략으로 전국 공공기관 SNS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를 앞세운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8년 연속 수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여군, 백마강 일원 코스모스 단지 조성
부여군은 2025년 가을을 맞아 백마강 일원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황포돛배 경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읍 구드래와 규암면 신리 인근 백마강 변 일대 약 16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길게 이어진 코스모스길이 백마강의 물결과 어우러져 부여의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특히 백제문화제 종료 후인 10월 15일부터 코스모스길 옆 300m 구간에는 황포돛배 20척이 설치되어 화사한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대통령상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이 포상은 민생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최일선에서 시장 활성화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상인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도는 그동안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경영혁신, 특성화시장 육성과 특화사업 발굴, 전통시장과 문화예술공연을 접목한 우리동네 문화장날 운영, 상인 마케팅 교육과 안전망 구축 사업 등 지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영환 지사는 “전통시장이 그 가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건영 충북교육감, 제주교육청서 ‘실력 충북교육’ 정책사례 특강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포남1동 주민총회 및 주민한마당 큰잔치 성황리 열려
1시간전
강릉시 포남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포남1동 주민총회 및 주민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1부 식전행사로 제3차 용지음악회가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빗소리와 함께 어우러진 음악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으며, 2부는 본행사인 주민총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발표회가 이어졌다. 마지막 3부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주민들의 동민 노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연재해 피해 48만 농가…피해 면적 ‘여의도 1,032배’
2시간전
기후위기의 현실이 농업 현장에 직접적인 피해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3년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48만 호에 달하며, 피해 면적은 무려 여의도 면적의 1,03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2025년 10월 2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농작물과 농업시설, 농경지 등에 걸친 자연재해 피해가 29만 9,416헥타르에 달하며, 피해 농가는 총 48만 2,686호로 집계됐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자율주행, 문제는 규제가 아니라 투자”
2시간전
자율주행 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규제’가 아니라 ‘투자 부재’라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은 2025년 10월 24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서 “한국 자율주행 기술은 세계 11위권에 달하지만, 국내 기업의 가치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해외 유사 기술 보유 기업이 5조~10조 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반면, 한국 자율주행 대표 기업은 3,000억 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與, 국힘 요구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 수용키로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제안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진상 규명 국정조사를 수용하기로 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여야 간 이견이 없는 사항인 만큼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26일 본회의에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될 전망이다.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되면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해 특위를 구성하거나 관련 상임위를 ‘조사위원회’로 지정하게 된다.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국회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본격 매입
2시간전
경남 함양군은 지난 10월 8일부터 공공 비축미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2025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4일에는 산물벼 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