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틱톡과 협력해 국내 브랜드의 동남아시아와 일본 틱톡샵 진출을 지원한다.CJ대한통운은 국내 브랜드 관계자와 판매자 170여 명을 초청해 ‘K브랜드 동남아·일본 틱톡샵 진출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렸으며, 틱톡의 쇼핑 플랫폼 ‘틱톡샵’, 숏폼 광고 마케팅 기업 ‘윗유’, 글로벌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등이 함께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이커머스 진출을 위한 통합 서비스 ‘K셀러 CBE 원스톱 패키지’가 소개됐다.이 패키지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틱톡과 국내 브랜드 미국 틱톡샵 입점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지원에 나선다.페이오니아는 22일 서울 JBK 컨벤션홀에서 열린 ‘고 글로벌 위드 틱톡’ 비즈니스 세미나에 해외 결제 솔루션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틱톡샵은 틱톡 앱 내에서 사용자들이 영상 피드, 라이브 방송, 상품소개 동영상 등을 통해 제품을 직접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앱 이커머스 기능이다. 페이오니아는 가상계좌 기반대금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2일까지 동부창고 갤러리에서 입주단체전 ‘나무로 보는 숲, 공예로 보는 삶’을 선보인다. 동부창고 목공예실 입주단체인 디랜드 협동조합 소속 작가 8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고 다시 삶의 공예품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디랜드 협동조합은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창작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실천해오는 단체다.작가들은 도마, 그릇, 소형 가구 등 30여점의 일상 속 목공예 작품들을 공개한다. 자연의 본질과 사람의 손길이 어우러진 따뜻한 미감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