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본 투표가 종료된 지 6시간여 만이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2시 31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93.91%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48.77%로 당선이 확정됐다.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383만 8094표로 2위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264만 637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앞서 이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 되자 국회 앞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큰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현황 전국 개표율이 95%를 돌파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8분 현재 전국 개표율 95.16%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8.8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1.93%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232만378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09%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일 “국민들이 맡긴 사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것”이라며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그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당 주최로 열린 국민개표방송 행사에 참석해 ‘대통령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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