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핀테크 기업 토러스가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카이코와 협력해 금융 기관들에 디지털 자산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고 더블록이19일 보도했다.이번 통합으로 카이코 가격 및 유동성 데이터가 토러스 플랫폼에서 직접 제공되며, 이를 통해 금융 기관들은 운영 비용 절감, 평가 프로세스 개선,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2018년 토러스는 스테이트스트리트, 도이치뱅크 등 40여개 은행에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제공해왔고 최근 미국 사무소를 개설했다. 카이코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