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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기업과 중국 바이어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제7회 제주상품 유통 협력바이어 네트워크 교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제주경제통상진흥원 상해대표처 주관으로 지난 7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열린 이번 교류대회에서는 올레바당 등 8개 제주업체와 상해, 대련, 칭다오 등 중국 각지에서 참가한 23개사 바이어들간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현지 aT, 코트라 무역관 등 유관기관도 참석해 각종 최신 정보를 교환했다.최근 APEC 한중 정상회담 개최로 인해 중국시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2시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1층 출국장에서 ‘제주-칭다오 간 신규항로 개설 기념 입항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 해양 실크로드,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제주도와 도의회를 비롯해 중국 선사 관계자, CIQ 기관, 주요 수출입 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SMC 르자오호’는 지난 16일 중국 칭다오에서 취항식을 마치고 출항했으며, 18일 제주항에 입항할 예정이다.이 선박은 2023년 12월 산둥항만장비그룹이 맞춤 제작해 인도받은 최신형
중부뉴스통신 =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1월 7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제주기업과 중국 바이어 간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제7회 제주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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