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학산문화원의 학산시민예술단-시민극단 ‘희망5미리’가 세종시에서 진행하는 ‘보람동 복컴문화살롱’의 5월 공연에 초청받아 지난 9일 공연을 펼쳤다.학산시민극단 ‘희망5미리’는 지난 2017년 미추홀학산문화원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의 상호협약을 통해 조직한 연극동아리 ‘마냥’을 마중물 삼아 결성된 시민극단이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객원 단원들로 구성됐다.시각장애인 단원들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을 나누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이번 초청공연은 시각장애인의 문화접근성과 사

“김포시는 상호문화주의 도시로 교육, 문화, 축제 등 외국인 정주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오늘 법무부가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고,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 자격으로 초청받아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이 박성재 법무부장관을 만나 한 말이다. 그는 이어 “이민청은 저출산 문제에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서 “이민청 설립이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국내 인사로는 박성재 법무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