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농협은 지난달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장 현장에서 고향주부모임 회원 80여 명을 비롯해 최진수 농협 경북본부장, 정종학 울릉농협장, 정승욱 농협 울릉군지부장, 박명숙 월배농협장 및 조합원 12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청송사과 알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농협이 지역축제 현장에서 흙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농협은 청송농협, 농협청송군지부, 청송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지난달 30일 청송사과축제 행사장에서 ‘2025년 농심천심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흙살리기 운동은 농협 창립 35주년이던 1996년에 시작된 활동이다.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흙의 생명력 회복’을 목표로 건강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돼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가정용 식물기르기 세트를 배부하고, 지속가능 농업과 흙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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