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있는 교육의원 제도 일몰을 앞두고 제주도내 진보 4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내 비례성 확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제주도의회가 노력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노동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진보당 제주도당은 20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와 제주도는 제주정치 발전을 위해 교육의원 일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진보4당은 "제주도의회 '13대 도의회 적정 의원정수 및 상임위원회 조직설계' 용역을 맡은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3대 도의회의 의원정수로 지역구 3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