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철도공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알과 공동 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의 영어·몽골어 번역본을 출간하고, 국내외 배포를 위해 지난 7일 주한몽골대사관에서 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몽골어·영어 각 2000권씩 총 4000권 제작된 번역본 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7일 몽골 어린이들의 환경 의식 제고를 위해 환경교육도서 몽골어 번역본 1,000권을 주한몽골대사관에 기증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에스알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한몽골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글로벌 사회공헌 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했다. 이번에 전달한 어린이 환경교육도서는 에스알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공동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한 도서다.한국외국어대 통번역센터가 몽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공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알과 공동 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의 영어·몽골어 번역본을 출간하고, 국내외 배포를 위해 7일 주한몽골대사관에서 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도서 전달식은 공사 사장, 에스알 전략본부장, 주한몽골대사관 참사관이 함께했으며, 탄소중립과 글로벌 사회공헌 협력 강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해당 도서는 현직 초등교사가 어린이 눈높이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에스알과 공동 제작한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영어·몽골어 번역본을 출간했다.공사는 국내외 배포를 위해 7일 주한몽골대사관에서 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서 전달식은 공사 사장, 에스알 전략본부장, 주한몽골대사관 참사관이 함께했으며, 탄소중립과 글로벌 사회공헌 협력 강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도서는 현직 초등교사가 어린이 눈높이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안성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한경국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2층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교육생과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2025 행복대동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태완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교육과정과 커뮤니티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생들의 배움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1월 22일과 29일, 이야기 숲 오케스트라 ‘깜박, 달빛 아래 폴짝!’을 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과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심포니의 관객 개발 프로젝트 ‘클래식 오감회’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다. 커피·와인·디저트·문학 등 생활 속 소재를 클래식과 결합해온 시리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