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6일 다가오는 복날을 앞두고 울산 울주군 삼남읍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보양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고객사랑’을 실천했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8일 울산 울주군 삼남읍 취약계층에 삼계탕 15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과 희망을 나누고자 삼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기획했으며, 무학 임직원 30명은 삼계탕을 조리해 각 가구에 전달했다.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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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은 ‘북적북적’”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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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스아이바이오, 김규태 호주법인 공동대표 자사주 추가 매입
윤정혁 대표 이어 자사주 추가 매입…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진출 확신인공지능 기반 혁신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호주법인 공동대표이자 BD 담당임원인 김규태 CBO가 윤정혁 대표에 이어 자사주 1만2500주를 장내 매수해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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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MUFPP) 가입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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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3억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피해 현장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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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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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총격 살인 현장에 경찰 지휘관도 없었다…"매뉴얼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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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관할 경찰서 지휘관이 70분 넘게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당시 상황관리관은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내부 매뉴얼조차 모르고 있었고, 경찰 특공대가 진입한 뒤에야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 "총 맞았다 살려주세요" 신고에도…출동 안 한 지휘관26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112 신고가 처음 접수된 것은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이다.당시 총격을 받고 쓰러진 A씨의 아내는 자녀들을 데리고 다급하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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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이혼=쪽박, 한국도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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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싱글남녀 단체미팅 ‘스피드데이트’를 주관하느라 요즘 호주에 머물고 있다. 현지 싱글들을 많이 만나면서 해외의 사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전세계에서 이혼율이 가장 높은 세 나라 중 하나가 호주라고 한다. 어느 나라나 가정이 중요하지만, 호주 남자들은 특히 결혼을 하면 어떻게든 가정을 지켜야 한다. 가정이 깨지면 다 빼앗기고 패가망신을 당하기 때문이다. 결혼해서 열심히 살던 남성이 이혼 후 쪽박을 찬 사연을 접했다. 이 부부는 오래 전에 이민을 가서 호주에 살고 있다. 남편은 직업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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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밀렸었던 한국 스포가  일본 스포츠 다시 따라 잡나?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은 스포츠 각종목에서 정면 으로 대결을 해 오고 있다.1982 서울 세계야구 선수권대회,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에서 한국이 일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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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자 14%만 암호화폐 보유…‘위험 자산’ 인식 여전
암호화폐 구매가 예전보다 쉬워졌지만, 미국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여론조사 기관 갤럽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한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성인 암호화폐 보유율은 14%로 상승했으나, 60%는 여전히 구매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17%만이 관심을 보였고, 4%만이 가까운 시일 내에 구매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특히 주식, 채권, 뮤추얼펀드 등 1만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 중 55%가 암호화폐를 '매우 위험한' 자산으로 평가했으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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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254차 월례회' 고성진흥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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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254차 월례회가 지난 25일, 고성군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서 열렸다.이날 월례회에서 최익순 협의회장은 그간 활동 상황을 보고받고 현안 정책과제 추진 안건을 토의했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 개선 촉구', '한미통상협상 농축산물 수입확대와 비관세 장벽 완화 반대'건의안을 의결했다.협의회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제도가 인증기간의 지연, 기관의 부족, 인증지표의 객관적 기준이 불명확해 공정성이 결여됨을 지적하며 ▲BF 인증기관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