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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모기 유충 박멸 '근원부터 피해차단' 과립형태 '사용편리'...여름철 인기제품 부각 제일바이오가 내놓고 있는 파리·모기 유충구제제 ‘파리킬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 ‘파리킬러’는 싸이로마진을 주성분으로 하는 곤충성장조절제다. 싸이로마진은 파리·모기 유충 성장을 중단시키고
동물용 의약품과 백신 개발 기업 제일바이오는 전 대표이사와 전 임원을 상대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했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 대표이사 심씨와 전 임원 손씨가 제일바이오의 자기자본 310억원의 0.2%에 해당하는 6200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고소장을 접수한 날은 5월 19일이다.제일바이오는 "본 건과 관련한 제반 절차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사법기관의 조사 및 결정 등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제일바이오는 향후 관련 사안에 대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 제일바이오가 12억8378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임직원 보상과 주주환원 재원 확보를 위한 결정이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일바이오는 오는 7월 10일까지 170만7150주를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단가는 주당 752원으로, 외부평가기관이 산정한 가격이다. 현재 제일바이오 주식은 거래 정지 상태다.이번 처분 주식은 RSA 지급 수량 130만7150주와 장기 보유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할 40만주를 합한 것이다.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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