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들의 순조로운 적응을 돕기 위해 나선다.21일 신규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시장의 집무실을 방문하는 ‘어서 와, 시장실은 처음이지?’를 진행하여, 시장과 새내기 공무원 간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이 프로그램은 춘천시 핵심 업무를 직접 느끼고, 시장과 직원 간 소통 및 친밀감을 형성하고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이어, 28~29일에는 시정 주요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신규공무원 주요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한편, 춘천시는 지난 10월 4일 신규공무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