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중도·하옥지역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금산천 무대교 설치공사 재착수와 관련해 지난 22일 금산읍 우리동네 아지트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공정 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안전 대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공사 현장이 상가와 도로와 인접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금산읍 중도리 511-8번지 일원 주차장을 통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천 일원 무대교를 통해 우리동네 아지트, 금
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 조성 일정에 맞춰 그동안 중단되었던 중앙공원 2단계 조성을 재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리고 세종시 등 관계기관과 관련 분야 전문가인 공주대 김이형 교수, 배재대 이시영 교수, 서울대 성종상 교수, HEA 백종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재착수 회의도 가졌다. 그간 중앙공원 사업은 인근의 도시계획이 미확정되어 설계가 중단되었으나, 최근 국가상징구역 및 국지도 96호선 등의 계획 방향성이 정해짐에 따라 설계 재착수 여건이 마련되었다. 이에, 중앙공원은 ‘2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가상징구역 조성 일정에 맞춰 그동안 중단되었던 중앙공원 2단계 조성을 재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세종시 등 관계기관과 관련 분야 전문가인 공주대 김이형 교수, 배재대 이시영 교수, 서울대 성종상 교수, HEA 백종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재착수 회의도 가졌다.그간 중앙공원 사업은 인근의 도시계획이 미확정되어 설계가 중단되었으나, 최근 국가상징구역 및 국지도 96호선 등의 계획 방향성이 정해짐에 따라 설계 재착수 여건이 마련된 것.중앙공원은 2027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31년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