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민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녹색 인프라 확대가 기대된다.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은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위해 「경상남도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1일 대표 발의했다.장 의원은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폭염 등 도시환경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도시숲의 공익적 기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 공간 확충에 경남도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경남 도민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녹색 인프라 확대가 기대된다. 경상남도의회 장진영 의원은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위해 ‘경상남도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1일 대표 발의했다.장 의원은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폭염 등 도시환경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도시숲의 공익적 기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 공간 확충에 경남도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조례안은 ‘
경남도와 합천군은 6일 오전 10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제80주기 한국인 원폭 희생영령 추모제’가 엄숙히 거행됐다고 밝혔다.이번 추모제는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희생된 한국인들의 넋을 기리고 아픔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한 행사로, 유래비 제막식, 제례 행사, 추도사, 헌시 시상식,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김윤철 합천군수, 장진영 경남도의원, 진경스님,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7월 29일부터 이틀간 하동, 창녕, 합천군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축산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에는 백수명 위원장을 비롯해 김구연, 이경재, 장진영 의원 등 지역구 도의원이 함께하였으며, 딸기 종묘장, 샤인머스켓 농가, 오리농장 등을 찾아 지역 농가의 침수 및 파손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경남도에 따르면, 하동·창녕·합천 3개 군은 산청에 이어 농작물
합천군 쌍책면은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제41회 대야문화제 준비에 따른 예산안 승인을 위해 체육회 임시 총회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이장회의에는 장진영 도의원, 정봉훈 의장, 이종철 산업건설위원장, 이태련 군의원, 정명일 동부농협 쌍책지점장, 이수원 우체국장, 박동일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8개 마을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 안내·홍보, 주요 당면 업무에 대한 설명 및 마을별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수현 쌍책면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많은 비가 왔지
"원폭피해자 추모 시설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합니다." 장진영 합천도의원은 17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
경남도의회 장진영 의원이 도시숲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위해 ‘경남도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에 따라 경
장진영 경남도의원이 원폭 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사업이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조속한 착공을 주문했다.장 도의원은 17일 경남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원폭 피해자 추모시설 착공은 단순히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인권과 역사, 기억과 평화의 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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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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