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새롭게 선정된 도내 생명존중실천학교 5개교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생명존중실천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신엄중학교, ▲탐라중학교, ▲한라중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 총 5곳이다.‘생명존중실천학교’는 자살 예방에 관심 있는 도내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집ㆍ선정되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자살 예방 활동을 통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