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1일 전주우림중학교에서 ‘2025. 전북학생 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김석희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주민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강좌 ‘마음을 채우는 인문학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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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과학이구나!”지난 14일 경주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발명교육체험관. 로봇을 조종하며 코딩 원리를 익히고, 놀이기구 속 물리 법칙을 체험한 초등학생들의 눈이 반짝였다.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2025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제1차 영재캠프’가 ‘인문학적 상상력과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오는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인공지능 시대와 인문학’ 4개 강좌 수강생 240명을 모집한다.시민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력과 인문학적 소
김만식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재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함양과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제2회 로봇캠퍼스 백일장’을 성공적으로 개최
인천 부평구 삼산도서관이 성인 대상 인문학 교육 '이제야 삶이 보이네'를 추진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삼산도서관이 선정돼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친 인문학적 사유를 발견하고 예술성을 탐구해 삶의 가치를
충북 충주시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회 충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협의체는 어린이들에게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력을 향상하기 위해 글짓기대회를 마련했다.대회는 충주시 34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14일부터 공모를 시작해 총 210편의 작품을 접수했다.‘충주, 가족, 이웃사랑’ 등을 주제로 한 가운데 ‘우연히 머무는 충주’ 8행시 특별부문에서 아이들의
충남교육청은 학생 주도성을 기반으로 문학 창작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2025 충남 청소년 문예교실’을 운영했다. 총 14개 프로그램에 64교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이번 문예교실은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장했다. 대면 프로그램은 두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1권역은 예산의 덕산고등학교에서 지난달 24일, 2권역은 아산의 한들물빛중학교에서 31일에 열려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창작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7일 교원, 교육전문직원 및 교육행정직원 27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명강연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명강연 콘서트는 인문, 환경, 과학, 예술, 철학, IT 등 각 분야별 명강사를 초청하여 교원 및 지방공무원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 융합 역량을 신장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이번 2025년 명강연 콘서트에서는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와 함께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이라는 주제로 로봇과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달 속에서 마주하게 될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또한
의성군립도서관이 최근 ‘2025년도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날 개강 강의는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정애 경북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가 ‘기억과 사랑’을 주제로 노년의 사랑과 삶을 인문학적으로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은 군민의 인문복지 향상을 위해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연계해 4년 연속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저속노화의 길 △상속의 지혜 등 노년기에 겪는 문제들을 인문학적 고찰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8차시로 구성돼 오는 7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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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두미투루 쇼콜란 주한 몰도바대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경제협력협정 체결, 고위급 교류 강화 및 비자제도 완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쇼콜란 대사는 “한국과 몰도바는 1992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몰도바 국민의 무비자 입국 추진과 함께 주한 몰도바대사관 개설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석기 위원장은 “경제협력협정 체결은 양국 교역과 투자 확대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협정이 원만히 체결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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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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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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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가 개통을 눈앞에 두고 '통행료 유·무료'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천시와 국토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시민단체·주민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요금이 아닌, 공공재의 본질과 국민 기본권에 대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태도다. “이미 돈 낸 도로에 왜 또 내야 하나” - 이중·삼중 부담하는 국민제3연륙교는 국비, 인천시 예산,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택지개발분담금으로 건설 중이다. 이 중 LH의 개발비는 이미 조성원가에 포함되어 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