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그간의 지원사업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기술전환과 수출확대 등 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북구는 오는 25일 매곡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5 북구 중소기업 성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북구가 추진해온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북구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