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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율이 가수 우즈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한율은 자유롭고 자신감 있는 우즈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하게 빛나는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우즈는 작사와 작곡, 퍼포먼스를 모두 소화하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입대 전 발표한 곡 ‘드라우닝’은 공연 영상이 18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한율은 최근 선보인 ‘쑥히알 속수분 라인’을 비롯
타이거 우즈와 버네사 트럼프가 결혼식장으로 백악관을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22일 보도했다.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먼저 보도했고, 레이더온라인닷컴 등 온라인 매체가 연달아 이 소식을 전했다.모델 출신인 버네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맏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2005년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낳고 지난 2018년 이혼했다.우즈의 아들 찰리와 버네사의 딸 카이가 같은 고등학교 골프부에서 선수로 활동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진 둘은 지난 3월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버네사는 전 며느리 신분이지만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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