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키스포츠페스티벌' 이어 생활체육대축전도 타당성 논란
태백시가 ‘키스포츠 페스티벌’에 이어 개최한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대축전도 참가 인원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었다며 타당성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태백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해병대원 특검거부가 아니라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것은 국민과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와 같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내일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전망이 높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가 아니라 전면 수용, 배우자 범죄 의혹 방탄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저격한 조해진 "尹에 뭔가 기대하나?…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이 홍준표 대구시장의 잇따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저격에 "당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며 "정치인 홍준표의 효용이나 쓰임새가 고갈돼 가고 있다. 바닥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지대 류익한 교수, 광주남부경찰서장 감사장 받아
상지대 한의과대학 류익한 교수는 지난 14일 광주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류 교수는 실종 신고된 치매 어르신을 발견해 경찰에 ...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선소 산재사망 대책이 사업주 간담회? 노동계 반응 '싸늘'
올해 들어 조선업 중대재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집중 안전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인데, 노동계는 기존 대책을 재탕한 수준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고용노동부는 20일 중소 조선사를 중심으로 간담회와 교육, 현장점검 등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선소가 밀집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