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을 위한 필수장비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서는 관련 설비에 대한 정기 및 비정기 점검과 유지관리는 필수다. 특히 고압 설비는 작업자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뿐 아니라 설치된 위치도 고공이나 지하로 육안으로는 제대로 된 검사가 이뤄질 수 없어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점검과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열화상 점검 및 진단 전문 기업인 에이스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전력 설비의 유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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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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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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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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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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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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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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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제498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김재욱 기자 = 정간공약포정탁선생기념사업회는 25일 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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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소년상' 5개 부문 수상자 첫 시상
전남 광양시는 청소년상 조례 제정 후 처음으로 '광양시 청소년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양시 청소년상'은 지역 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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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신시장 직거래장터의 새이름 "왔니껴"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안동 장날마다 중앙시장길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중앙신시장 직거래장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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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경시장배 사회인 야구대회' 개회식 개최
김재욱 기자 = '2024 문경시장배 사회인 야구대회' 개회식이 지난 19일 문경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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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부동산 PF 연착륙, 시장 '감내 가능한 범위 내' 추진"
금융위원회가 20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연착륙 대책 관련, "금융시장·금융회사·건설사가 감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PF 대책 관련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장 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강조했다고 한다.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PF 대책과 관련해 속도·강도 조절을 해나가겠다는 취지로 해석했다.전문가들은 "시의적절하다"면서도 대책의 속도와 범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