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을 3일 앞둔 가운데 인천에서는 중구·강화군·옹진군, 동구·미추홀구을, 연수구갑 선거구가 최대의 승부처로 떠올랐다.7일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인천지역 14개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은 13곳을 우세, 1곳을 경합으로 분류했고 국민의힘은 3곳을 우세, 2곳을 경합으로 판단했다.국민의힘이 우세로 보는 곳은 중구·강화군·옹진군, 동구·미추홀구을, 연수구갑 3곳이며 경합으로 분류한 곳은 연수구을, 계양구을 2곳이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중구·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한 나머지 13곳 모두 우세로 분류한 가운데 중구·강화군·옹진군은 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