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센서 라이다 전문 기업 에스오에스랩의 이용이 이사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주식 보유량을 늘렸다. 2025년 11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이용이 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에 총 2만5020주를 보유하고 있다.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5월 14일에는 1만3026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보유 지분율은 0.07%였다. 이번 보고 기준일에는 주식 수가 1만1994주 증가해 총 2만5020주가 되었고, 지분율은 0.14%로 상승했다.이번 주식 변동은 2025년 11월 5일 주식매수청
에스오에스랩의 정종규 이사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보통주 6300주를 취득했다고 11월 12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정종규 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630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0.04%로 집계됐다.11월 5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주당 2394원에 주식을 취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주식 취득은 신규로 보고됐다.에스오에스랩의 주가는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32% 상승한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에스오에
자율주행 센서 라이다 전문 기업 에스오에스랩의 임찬묵 상무이사가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수 청구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11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임찬묵 상무이사는 2025년 11월 5일 주식 매수 청구권을 행사해 에스오에스랩의 보통주 576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그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만2000주에서 1만7760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0.07%에서 0.1%로 상승했다.에스오에스랩의 주가는 11월 12일 오후 1시 3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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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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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 정책을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양영식 제주도의회 의원은 13일 도정질문에서 “제주지역 승용차 수송 분담률은 61.1%로 전국에서 최고 수준”이라며 “최근 6년간 1조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대중교통 예산에 투입됐지만 시내버스 수송 분담률은 여전히 낮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대중교통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면서 교통체증 해소를 명분으로 도로 확장과 주차장 확보 등 승용차 인프라 확충에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버스 유인 정책이나 자동차 억제 정책이 먹혀들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에 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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