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화재 당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원인 규명을 둘러싼 우려...
9시간전
6.3 조기 대선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영입설이 불거진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민주당에서 공식 제안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개인적으로 친한 민주당 의원들과 얘기는 나눴다"며...
22일 오후 1시 35분쯤 의왕시 학의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하 창고 내부 약 5㎡가 그을려 80만9000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지하 1층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26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
4일 오후 1시 8분쯤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331㎡가 소실됐다. ‘벌목 작업 중 산 중턱에서 불꽃과 연기가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원 2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불은 약 30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부평역 앞 횡단보도에서 가로 5m 길이의 땅이 10㎝가량 내려앉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도로 통행은 정밀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한
지난 3월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이후에도 경기 지역에서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4월 들어 경기도에서 난 산불은 총 12건으로 하루 평균 1.5건 발생했다.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1시 51분쯤 포천시 영중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
23일 오전 4시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메인공장과 창고 등 2개동과 공장 내 완제품 등이 불에 타 13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7명 등 총 13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발생했다.소방당국 등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지난달 30일 오전 6시19분께 제주시 화북일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근조 3층 건물과 외부 야적장 등 약 595㎡가 소실됐다.화재 당시 불에 잘 타는 폐자재가 주변에 많아 진화 작업과 폐자제 제거 작업이 동시에 이뤄졌다.이로 인해 진압 시간이 길어져 불길은 약 2시간 21분 만인 오전 8시40분께 완전히 꺼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주전
인천 부평역 횡단보도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당국이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차량 통행을 통제했다.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께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에서 가로 5m, 깊이 10cm 규모의 땅꺼짐이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로의 차량 통행은 통제됐다.인천시는 지하통로 건설 과정에서 상층부 흙이 얼었다가 날이 풀려 녹으면서 일부 침하된 것으로 보고 있다.인천시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2025년에 개최하기로 계획된 축제를 재검토 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이번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도내 곳곳에서 발생한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심각성과 조기 대선일정을 고려하여 축제 계획을 조정하기로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도민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축제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정비하고자 한다”며, “축제를 기다려주신 많은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보다 내실있는 행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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