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충북 충주시가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25년 충청북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지역역량강화사업 성과 발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충청북도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는 올해 충북도 내에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 중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개최됐다.공유회에는 충북도 곳곳에서 지역역량강화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5개 사업이 참여해 평가를 받았으며, 이중 충주시의 앙성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앙성 이음 레디큐’사업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시는 앙성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어울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농생명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산업지구를 추가로 지정하며 산업 집적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8일 도청에서 농생명산업지구위원회를 열고 익산 동물의약품 산업지구, 장수 저탄소한우 산업지구, 순창 미생물 농생명산업지구 등 3곳을 신규 농생명산업지구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농생명산업지구는 전북특별법에 근거해 농생명자원
전북 전주에서 조건만남으르 미끼로 60대 남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A씨 등 4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A씨 등은 8일 오전 2시께 전주시의 한 모텔에서 B씨를 폭행한 뒤 40만 원 상당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채팅앱을 통해 조건만남을 제안
충북 충주시는 ICT 혁신센터 준공식을 센터 앞 실외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 대표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준공식은 사업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목행동 492-13번지에 위치한 ICT 혁신센터는 산업통상부의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70억원을 포함한 총 10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무동, 공장동, 연면적 1889㎡ 규모로 건립됐다.센터는 총 16개의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