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이 몽골의 황사를 줄이기 위해 시작한 나무심기 운동이 19년 만에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 간 환경협력 모델로 성장했다.인천광역시는 올해 몽골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7차 당사국총회에서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의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UNCCD는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 가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의 대표적인 국제환경협약이다. 인천시는 이번 총회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지방정부 간 장기 협력사업으로 발전한 과정과 조림 성과, 현지
폭염도 쉬어가는 곳이 있다.충북 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느티나무 마을숲이다.괴산군 국가산림문화자산 1호로 지정된 문광 느티나무 마을숲에는 수령 300~350년 느티나무 20여그루가 짙은 그늘을 드리운다.나뭇잎 사이로 살랑이는 바람은 한여름 불볕더위를 식혀준다.주민들은 거목 아래 벤치에 앉아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거나 잠시 더위를 식힌다.서당 이덕수의 ‘서당집’에 따르면 문광 느티나무 마을숲은 310년 전인 조선 숙종 42년 괴산군수에 부임한 조정례가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마을 개천을 따라 길이 200m, 폭
경남지역에서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과실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과일나무 고사까지 우려되면서 경남지역 과수농가에도 비상이 걸렸다.진주시에서 배 농사를 짓는 정충효씨는 8일 “올해 과일을 제대로 수확하는 것보다 나무가 고사하지 않고 살아서 내년에 다시 열매를 맺을 수 있느냐가 더 걱정”이라고 토로했다.그는 과수원에서 지난해와 재작년에 심은 어린 배나무 일부의 잎이 누렇게 변한 뒤 떨어지는 현상이 최근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폭염과 가뭄을 원인으로 지목했다.정씨는 “수십 년 된 나무는 뿌리가 땅속 깊이 내려가
함양군 수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동면 관내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일원에서 ‘관내 풀 뽑기 및 여름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잡초를 제거하고 여름꽃을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김용옥 회장은 “오늘 심은 꽃들이 폭염과 긴 가뭄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
충북 충주시 소태면 월촌마을 주민들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임직원 등 30여명이 지난 23일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함께 옥수수 수확에 나섰다.이날 수확한 옥수수는 지난 4월 900㎡ 부지에 심은 것으로, 여름철 제철을 맞아 탐스럽게 열매를 맺었다.참석자들은 연일 이어진 장맛비 속에서도 작물을 지켜낸 농가의 피로를 덜어주고 일손을 보태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소태면 월촌마을과 보건사회연구원의 인연은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이후 연구원 공중보건의를 통한 의료봉사로 첫발을 뗀 양
충북 충주시 금가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봄철 정성껏 심은 해바라기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활짝 피어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위원들은 올해 초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가꾸고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금가면 노지캠핑장 일원에 직접 해바라기 모종을 식재했다.여름철 피서철을 맞아 해바라기가 만개하면서 캠핑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금가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버스승강장 청소, 제초작업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외에도 나눔
울산 북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부터 지역 내 정원과 공원 등 녹지의 수목 고사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폭염 특보 속 강수량이 부족해 수목과 초화류 생육이 지장을 받게 됨에 따라 비상체제를 가동, 가뭄 해소 때까지 집중 관수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정원 및 녹지관리작업단 인력과 산불진화차, 양수기, 스프링클러, 관수시설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고사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특히 올해 신규로 나무를 심은 효문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녹지와 연암중학교 앞 자녀안심 그린숲, 창평천·매곡천
울산 북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부터 지역 내 정원과 공원 등 녹지의 수목 고사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북구는 최근 폭염 특보 속 강수량이 부족해 수목과 초화류 생육이 지장을 받게 됨에 따라 비상체제를 가동, 가뭄 해소 때 까지 집중 관수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원 및 녹지관리작업단 인력과 산불진화차, 양수기, 스프링클러, 관수시설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고사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특히 올해 신규로 나무를 심은 효문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녹지와 연암중학교 앞 자녀안심 그린숲, 창평천·매곡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구통합축제브랜드를 표현하는 ‘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A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3일~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의 문화와 축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AI 로고송 △AI 숏폼 △AI 이미지(포스터·웹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속초시가 여름 해수욕장 운영과 공공체육시설 개선,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점검 등 관광과 생활복지 전반에 걸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8월 3일까지 속초·등대·외옹치·청호해수욕장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45만3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1,114명이 증가한 것으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도 속초만 증가세를 기록했다.해수욕장별 방문객은 속초해수욕장 41만4,688명, 등대해수욕장 2만3,6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풍부한 전력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와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춰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제시되고 있다.방향은 맞다. AI 산업도, 반도체도, 미래 모빌리티도 결국 전력이 경쟁력이다. 전력이 풍부한 전남광주가 이를 산업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하지만 한 가지 질문은 남는다.전기가 풍부한 지역이라면, 그 혜택은 왜 기업부터 논의되는가.전남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전력 생산지역이다. 지역에서 사용하
종합 식품 기업 CJ씨푸드가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7억42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51.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 기간 매출액은 482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6% 늘었다. 영업손실은 5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 영업손실 14억8800만원 대비 61.2% 줄어들었다.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액 1032억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누계 대비 8.6% 증가했다. 영업손실 누계는 20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누계
이천농협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연대를 통한 ‘도농상생’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이천농협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양평 양서농협에서 ‘도농상생 영농자재 전달식’을 열고, 콩 재배에 필요한 1,000만원 상당의 영농기계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농가경영비 급등과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을 나누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이천농협은 지난 7월 31일 여주 금사농협에 1,000만원 상당의 병해충 방제 자재를 지원한 데 이어, 불
◇양주농부마켓’ 여름맞이 특별 할인행사 진행
양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양주시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23일까지 여름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양주농부마켓에 로그인한 회원에게는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기존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 1장을, 신규회원에게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