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능력수학시험’이 13일 전국적으로 실시된다.이번 수능에는 전국에서 총 55만4174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경북에서는 2만827명이 도내 74개 시험장, 825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경북 지구별 응시 현황은 △구미지구 5271명 △포항지구 5040명 △경산지구 2591명 △경주지구 2353명 △안동지구 1744명 △김천지구 1447명 △영주지구 1352명 △상주지구 1029명으로 집계됐다.수능 시험은 이날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
광주광역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11월 13일 시행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통편
인천광역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인천지역 수능...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2일 실시되는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해야 한다.휴대전화, 스마트기기, 태블릿 피시,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
인천시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시는 수능 시험 당일 평소보다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3만1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공사는 수험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인천도시철도 1·2호선에 비상대기열차 3편성을 투입하고, 열차운행 지원반과 전동차 기동검사반을 주요 역에 배치해 안정적인 열차 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올해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으로 시험장 인근 역이 총 24개역으로 확대되면서 역세권 시험장이 4개교 증가
광주광역시가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6시부터 종합상황실 6개를 가동해 주차 질서, 비상 수송, 소음 통제 상황을 총괄한다. 공무원·경찰·모범운전자 등 543명이 특별교통대책에 투입된다.먼저, 시내버스 기·종점 14곳과 시험장 주변 지하철역 7곳에는 질서요원 70여 명을 배치한다. 이들은 각 대중교통이 정시에 운행되도록 관리하고, 수험장 경유지·시험장 방향 지하철역 출구 등을 안내한다.각 시험장 인
충북 충주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수능시험일 13일 교통대책반 53명을 편성해 충주고 등 4개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구역에서의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충주경찰서 및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협력해 시험장 주변 2㎞ 내 도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충주지역 올해 수능 응시생은 1703명으로 집계됐으며, 시험장은 충주고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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