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가 개교 97주년 기념식을 갖고 ‘창학 100년, 국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 으로의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는 1927년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에서 시작해 현재의 국립한밭대학교가 되기까지 그간 걸어온 역사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자·제어공학과 배명우, 일본어과 조하연 학생 등 6명에게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 을 수여하고, 대학발전 기여자 6명, 근속 교직원 32명에게 시상했다. 오용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한밭대학교는 미래사회 맞춤 인재양성, 융합연구와 산학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