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생활 불편과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안전 ▴주민편의 ▴물가안정 ▴이웃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 36개 세부 대책을 담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긴 연휴로 시민 편의와 안전 관리에 더욱 세심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시는 의료, 재난, 화재, 쓰레기, 교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8개 대책에 대해 대응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또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민원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