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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 고운사에 모듈러 주택을 기증했다. LG전자는 22일 경북 의성군 고운사에 LG 스마트코티지 2층형 모델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운사는 지난 3월 영남지방 대형 산불로 전각이 전소됐다. LG전자는 스님들이 생활하기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를 결정했다. LG 스마트코티지는 스님들이 거처하며 수행하는 공간인 요사채로 활용된다.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석조여래좌상 등 많은 보물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는 14평
LG전자는 29일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로 생활하기 어려운 경북 의성군 청년고찰 '고운사' 스님들을 위해 LG 스마트코티지를 기증했다. 대형 산불로 전각이 전소된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석조여래좌상 등 많은 보물을 보유하고 있어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이다.LG전자는 이번에 45㎡ 2층형 모델을 지원했다. 1층에는 생활에 꼭 필요한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필수 가전을 배치했고, 고효율 가전과 태양광 패널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줄였다.LG 스마트코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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